[미디어펜=문상진 기자]8월 둘째주인 10일 제871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95명으로 집계됐다. 제870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9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7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로또 871회차에서 경남에서 1등 당첨자를 낸 곳이 2곳이나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870회차에 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던 광주에서는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

   
▲ 제871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89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캡쳐.

871회차 로또1등 당첨지역은 서울 1곳, 경기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경남 2곳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1곳도 나오지 않았다. 선택유형은 자동 6, 수동 1로 집계됐다. 870회차 1등 당첨지역은 서울 1곳, 부산 1곳, 광주 2곳, 대전 1곳, 경기 1곳, 충남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경남 1곳으로 전국에서 골고루 선택 받았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5월 첫째주 15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1명, 넷째주 10명으로 45명을 기록했다. 6월 첫째주 4명, 둘째주 9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다섯째주 13명으로 44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 셋째주 6명, 넷째주 10명으로 30명으로 집계됐다.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을 기록중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58회 22억235만 원, 859회 18억5393만 원, 860회차 18억7989만 원, 861회차 44억8721만 원, 862회차 21억9092만 원,863회차 28억5335만 원,864회차 17억1655만 원, 865회차 15억5172만 원,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868회차 32억3380만 원, 869회차 19억2258만 원, 870회 19억3000만 원, 871회차 27억1807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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