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로켓펀치가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던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을 통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핑크펀치'는 발매 이후 미국을 비롯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까지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의 차트에서도 TOP10에 오르며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에 100만뷰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12일 현재 900만 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