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소금박람회' 포스터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전남 신안군, 영광군과 함께 오는 14∼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2019년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12일 이렇게 밝히고,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꾀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김치·장류관, 셰프관, 힐링관, 라이프관 등 8개 주제 홍보부스 100여개가 운영된다.

14일 오후 1시 30분에는 '건강한 소금, 갯벌 천일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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