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240도 다리 찢기로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을 해볼까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그는 한 쪽 다리를 운동 기구에 올려놓고 거의 240도로 다리찢기를 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손연재는 2017년 2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키즈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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