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12일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를 비롯해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정규 9집을 발표한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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