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는 12일부터 2박3일간 수련원에서, 2019년 전국청소년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12일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서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케하고, 환경적 지식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노을지는 서해마을, 환경공동체 활동, 서해갯벌 골든벨, 갯벌생태체험, 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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