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시즌9’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4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제공

에너지런 시즌9 는 매주 2회, 총 15회 전문 트레이너에게 체계적인 러닝을 배울 수 있는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5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이번 에너지런은 하프마라톤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첫 하프마라톤 도전자이거나 하프마라톤 기록 향상을 원하는 20~30대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3가지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또 뉴발란스에서는 안정화 1260v4을 개인 대여화로 제공하며 15회 중 13회 이상 출석 시 대여화를 증정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