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성규가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영상에서는 피자 가게 아르바이트에 나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피자 가게로 향하던 중 명보극장 앞 바닥의 스타 핸드프린팅을 발견했다. 그는 "내가 옛날에 이 극장 자주 왔다"며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에 하이파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이 등장했고, 장성규는 "어? 박유천이야?"라며 쭈뼛쭈뼛 망설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유튜브 '워크맨' 영상 캡처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박유천은 지난 7월 2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받고 구치소에서 석방된 상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