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플라잉이 'GMF 2019'에 뜬다.
 
밴드 엔플라잉은 13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 2019')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GMF 2019'는 오는 10월 19~20일 주말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 축제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발표한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하며 인기 밴드로 떠올랐다. 최근 Mnet '더 콜2'에서 패기 넘치는 밴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지난 6월 29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