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품질철학,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전도사
   
▲ 남양유업이 지난 8일 서울 강남 본사 1964빌딩 대강당에서 '옳은맘 서포터즈' 3기를 발족했다./사진=남양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본사 1964빌딩 대강당에서 옳은 유기농의 바르고 건강한 아기 먹거리 전도사 '옳은맘 서포터즈' 3기를 발족했다고 13일 전했다. 

'옳은맘 서포터즈'는 8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옳은' 유기농의 품질 철학을 고객 입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

2017년 첫 출범 이래,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옳은맘 서포터즈'는 만 0세~10세 자녀를 둔 육아맘을 대상으로 7월 중순부터 약 2주간 1000 여명 지원자 중 최종 50명이 선발돼 ▲옳은 유기농 디저트 만들기 ▲ CGV 문화강연 참여 ▲남양유업 공장견학 ▲동물복지 인증목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갖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에게 바르고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 옳은 유기농의 마음을 알리는 데 '옳은맘' 서포터즈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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