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속, 과거 "차유람이 내 이상형" '깜짝'...허벅지 스킨십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허벅지 스킨십으로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 6월 레이디제인과 함께 출연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레이디제인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2014년에 열애설이 4번이나 났다. 열애설 상대인 차유람, 최정문, 홍진영, 레이디제인 중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는 MC 박지윤의 질문에 "아무래도 차유람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러자 출연진들은 "레이디제인의 굴욕이다", "차유람이 레이디제인을 이긴거냐", "홍진호가 차유람을 더 좋아해서 어쩌나" 등 레이디제인을 놀렸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정말 홍진호와 아무 사이 아니다"며 "내가 마치 홍진호에게 목매는 듯한 분위기인데, 정말 관심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 스킨십 사진이 26일 온라인을 달궜다.

25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초밥을 먹여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의 맨살 허벅지를 만지고, 레이지 제인의 왼손도 홍진호의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호과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또? 이번에는 진짜?"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한 사람과 두 번씩 나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허벅지 스킨십 정말 아찔하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이번엔 못빠져나가겠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드디어 썸의 결실을 맺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