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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예교수 사칭? 이영훈 측 "그럴 이유 없어"
승인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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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8-14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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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반일종족주의' 대표 저자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측근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서울대 명예교수 사칭'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4일 이승만학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교장의 공식 직함표기는 '이승만학당 교장,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다. 관계자는 "이에 근거해 이승만tv 모든 강의영상은 공식표기원칙에 따라 표기돼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무진의 착오와 부주의로 홈페이지 광고란에 명예교수로 표기된 경우가 몇 건 발견됐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이 교장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며, 단지 실무자의 업무상 실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명예교수라 표기해 얻어지는 이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실무 해프닝일 뿐"이라며 "그것이 명예교수를 사칭한 것이라는 언론의 주장은 이영훈 교수님을 폄훼하고 흠집내려는 불순한 의도라 아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 명예교수 직함은 15년 이상 근속시 부여된다. 이 교장의 서울대 근속연수는 15년에서 3달 모자란 14년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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