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어디서나 할인 받을 수 있는 ‘올바른 BAZIC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해당 카드는 두 종류 등급(일반·PLUS)으로 출시됐다.

전월실적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0.7%, 해외 전 가맹점에서 1% 만큼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주말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1.2%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서비스로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PLUS등급 선택 시 주말할인율이 최대 1.4%까지 상향되며, 주말 할인 대상요일에 토요일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주로 사용하는 온라인쇼핑, 주유, 대형마트·백화점, 의료업종 중 1개 업종을 선택하면 0.7% 추가할인을 제공받아 최대 2.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와 채움 PLUS등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NH농협 영업점과 NH농협카드 앱·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