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가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 ‘희망T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핸즈온(Hands-On)’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T캠페인’ 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희망티셔츠는 영영결핍치료식 1주일 분량과 함께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수단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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