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 25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우·사과·배 등 신선식품의 경우 이마트가 운영하는 미트센터·후레쉬 센터를 통해 직접 가공하고 엄선해 타 할인점과 차별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갈비1호(한우갈비 3.6kg, 양념소스 4팩) 18만8000원 △횡성암소 한우세트(횡성암소한우 갈비 0.9kg, 국거리·불고기 각 0.75kg) 13만원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사과 (12입) 6만4800원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배(10입이내) 5만4800원 등이다.

또 △CJ특선 T호(카놀라유·고소한참기름·스팸) 4만3800원 △대상 청정원 특선(카놀라유·홍초석류·런천미트·우리팜델리) 4만4800원 △케라시스 오드리햅번 에디션 1호(샴푸·린스·치약·비누) 1만5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다음달 1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8대 신용카드(KB국민·BC·신한·삼성·현대·롯데·하나SK·씨티)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