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기업이 만든 ‘아름다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3시20분 도네이션(기부)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아름다운 선물세트는 △다래월드 △누야하우스 △이엠에코 △자작나눔 등 4곳의 사회적 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다.

   
▲ GS샵 제공

△동백오일 샴푸 2개 △동백오일 컨디셔너 1개 △올리브오일 바디워시 1개 △코코넛 세안비누 2개 △이엠마일드 치약 3개 등 총 5종 9개 제품이 한 세트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시 4세트를 6만97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과 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위해 사용된다.

또 GS샵 페이스북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추석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회복지시설과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총 10명을 선발해 신청자 이름으로 5세트씩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