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쇼미더트렌드' 방송 통해 '모르간', '보노보' 등 가을 신상품 선봬
   
▲ GS샵이 오는 17일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F/W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사진=GS홈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샵이 오는 17일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F/W(가을/겨울)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시즌 패션 의류는 폭스혼방사, 무스탕, 캐시미어 등 아이템마다 소장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7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수년 째 GS샵 인기 패션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모르간'과 데님을 메인 아이템으로 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보노보'의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또 오는 24일에는 프리미엄 소재 전문브랜드 '쏘울'의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호주산 메리노울100, 천연 라쿤털 혼방의 방모 소재, 캐시미어 혼방 이탈리아 수입원사, 헝가리 구스 등 프리미엄 소재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GS샵은 전했다. 

31일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에서 선보이는 폭스 니트풀오버, 울 니트 팬츠 등을 판매한다.   

GS샵 트렌드패션팀 안지현 팀장은 "지난해보다 덜 더운 여름날씨에 추석도 빨라져고객들이 가을상품에 대해 빨리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번 F/W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소재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들이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우터의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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