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해양레저위크 포스터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24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와 그룹 '골든차일드' 등 인기 가수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서핑, 패들보드, 카약, 래프팅, 딩기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레저를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해양레저축제를 통한 관광·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회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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