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핑클 이효리와 이진이 어깨동무를 하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우리) 리더 뇩(뉴욕)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진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모습으로 뉴욕의 주택가를 걷고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까지 맞춰 낀 둘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이진과 이효리를 포함해 성유리, 옥주현 등 핑클 멤버들은 완전체로 현재 방송 중인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캠핑클럽'에서 과거 핑클 활동 시절 소원했던 이효리와 이진은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더욱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진은 결혼해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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