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포항,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포항 30.3도, 대구 26.2도, 안동 27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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