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를 앞두고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1월11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커넥티드 리빙. 커넥팅 디벨로퍼스(Connected Living. Connecting Developers)’를 주제로 9개 카테고리, 85개 이상의 세션 등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헬스 분야가 새로 포함됐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스마트 기기간 연동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개발자와의 협력이 차별화 서비스 개발과 혁신을 위한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