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생태축산농장 개요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지에 초지를 조성해 가축을 방목 사육하는 '산지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실시,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지를 활용해 3㏊ 이상의 초지를 만들어 가축을 방목 사육하려는 농가 등이 사업대상이다.

한우, 육우, 젖소, 말, 닭, 오리, 산양, 면양, 사슴, 토끼 등이 방목대상이다.

농식품부는 평가결과, 점수가 우수한 농장은 산지생태축산농장으로 지정해 홍보 동영상을 만들고, 현판 제작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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