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오는 24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자체 팻캐스트 '경기호황쇼' 첫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호황쇼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핫이슈 소개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팀장, MC 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의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15일 팻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방송을 시작한 아래, 보름만에 팟빵 내 '정부 및 기관분야' 1위를 차지했고, 8월 현재 8400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번 공개방송 토크콘서트는 애청자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단순한 공개방송을 넘어 경기호황쇼 4MC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며 특히 래퍼 '넉살', 방송인 김용민, 김성수 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오창석 작가 등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 다양한 입담과 생생한 방송 뒷얘기를 선보인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방청 신청은 21일까지 이메일(ggood2019@naver.com)로 이름과 연락처, 신청인원을 적어 보내면 된다.

경기호황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 팟빵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