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운도 아들 루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이후 루민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설운도의 첫째 아들 루민(이승현)은 1990년생으로, 2010년 포커즈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이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그는 그룹에서 탈퇴한 뒤 7인조 보이그룹 엠파이어 멤버의 메인 보컬로 나섰다.

루민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꾸게 됐으며, 2014년 발매한 엠파이어 싱글 3집 'RUMOR' 이후 휴식기에 돌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인 방송을 시작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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