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호텔 델루나' 주연 여진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여진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득 채워질 그리움만큼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입니다. 계속 내 곁에 있어주세요. #구찬성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지난달 13일 처음 방송을 시작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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