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대구 전시장 리뉴얼, JCW 모델 등 다양한 체험 가능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MINI가 대구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19일 대구 수성구에 MINI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 미니 쿠퍼 JCW / 사진=미니코리아


MINI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689.4㎡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층은 고성능 JCW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JCW 존’, 고객 대기 공간인 ‘허브 존’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MINI 3도어부터 MINI 컨트리맨에 이르기까지 주요 모델을 위한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 그리고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및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MINI 대구 전시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고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상담 공간을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MINI 대구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시승의 기회와 함께 MINI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진행되는 ‘MINI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MINI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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