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6741.37㎡ 규모
   
▲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조감도./사진=태영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이 시공,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 5238㎡에 건축면적 3131.29㎡, 연면적 4만6741.37㎡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회사 규모에 맞게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단위공간계획을 했다"며 "이를 통해 다기능 업무공간 연출과 쾌적한 조경계획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지에는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레스토랑·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한다.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 공간도 확보했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골드라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과 5호선 발산역도 인근에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다. 김포공항이 차량 이용시 10분 소요되며 인천공항 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다른 상품과 달리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3%미만의 낮은 금리로 타 상품 대비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또 전매제한 없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이 안되며 종부세도 없다.

한편,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서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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