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신임 정동극장 극장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동극장 극장장에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희철 신임 원장의 임기는 호는 오는 2022년 8월 19일까지 3년이다.

그는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가 높고 오랜 경험을 쌓은 공연 및 뮤지컬 분야 전문가로, 충무아트센터 본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동극장은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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