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인증샷을 올려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홍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결국엔..ㅠㅠ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여 놓았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댓글 등으로 홍선영의 건강을 걱정하거나 응원해주고 있다.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열중해왔다. 동생 홍진영과 함께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개인 SNS를 통해 체중 감량에 애쓰고 있음을 꾸준히 알려왔다. 1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의 모친이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다이어트로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한 것이 몸에 무리를 일으켜 병원을 찾게 된 것이 아닌지 많은 걱정을 사고 있는 것. 이런 걱정이 부담스러운지 홍선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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