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에너지의 날' 맞아 5분간 진행
   
▲ '제16회 에너지의 날' 맞이 소등 행사 포스터/사진=서울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오는 22일 오후 9시 서울 시내 곳곳에서 빌딩들이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날 에너지시민연대 주최 '제16회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5분간 진행된다.

서울에선 △서울시청 및 자치구 청사 △국회의사당 △N서울타워 △63스퀘어 △LG트윈타워 △예술의전당 △한강대교 △국립중앙박물관 △호텔롯데월드 △호텔신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일부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 등이 참여한다.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 청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도 진행하며, 사전 행사로 서울광장에서 '에너지 절약 게임' 및 '태양열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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