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흠이 CEO 제안을 거절하고 노라조를 선택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원흠은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는 심정을 털어놓은 원흠은 엄청난 제안을 뒤로한 채 노라조 멤버가 되기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했다.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그는 일본의 AV 배우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한 적이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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