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오는 29일부터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든 데이즈(Golden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국인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29만원 선불카드와 해외여행 에티켓 상식과 7달러 현금이 동봉된 ‘골든 달러북’을 증정한다.

   
▲ 롯데면세점 제공

김포공항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공항점용 선불카드 16만원을, 롯데카드 결제 시 공항점용 8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청첩장을 지참한 예비부부에는 본점·월드점·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총 29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골든 달러북’은 내달 26일부터 본점·월드점·코엑스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또 다음달 15일까지 롯데면세점 인터넷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선불카드 증정권을 출력해 인천공항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화장품·선글라스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미국 중서부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월드점은 내달 6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별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1등 1명은 기념주화 전화종 6종 세트를 비롯해 총 158명에게 기념주화 및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