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동엽·선혜윤 PD 부부가 교육 예능으로 손을 잡았다.

22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2000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진행자와 조연출로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결혼한 신동엽과 선혜윤 PD가 오랜만에 의기투합, 프로그램을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6년 '일밤-천사들의 합창', 2009년 '오빠밴드'를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10년 만에 '공부가 머니?'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공부가 머니?'는 내일(22일) 오후 10시 5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공부가 머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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