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CIX가 통통 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첫 타이틀곡 'Movie Star'로 데뷔 무대에 서자마자 1위를 차지한 대세 아이돌 CIX의 5인 5색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CIX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출중한 비주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각자의 매력을 살린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싱글즈

   
▲ 사진=싱글즈

   
▲ 사진=싱글즈


CIX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워너원 멤버로 뽑혀 활발히 활동한 배진영을 필두로 '믹스나인', 'YG보석함'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승훈, BX, 신인 같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갖춘 용희, 현석으로 구성돼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타입으로 '연습 벌레'라는 별명을 가진 배진영은 "CIX로 다시 시작하는 무대이다 보니, 대중과 팬들의 반응이 궁금한 동시에 걱정도 많이 됐다"며 CIX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메인 보컬 승훈은 데뷔 후 가장 기대한 일에 대해 "1위 후 수상 소감을 하는 것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데뷔 일주일 만에 '더 쇼'에서 1위를 해 벌써 이뤘다. 막상 1위를 하니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내려온 것 같아 아쉽다"며 1위 수상 비하인드 해프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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