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좀 찍자~땅콩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는 지난해 5월 6일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해온 한채아는 출산 5개월여 만인 지난 4월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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