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VIP'의 주역 이상윤·장나라가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배우 이상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입니다. 10월 7일 우린 전담팀 박성준 팀장과 나정선 차장. 부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과 장나라는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나라는 이상윤의 턱에 손가락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사진=이상윤 인스타그램


이상윤과 장나라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VIP'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이상윤이 VIP 전담팀 팀장 박성준, 장나라가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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