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아가 만삭 중 근황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1주. 오랜만에 멋진 척해봤는데 왜 웃긴 거지. 빨리 꿀복이도 만나고 운동하고 싶다. 현재 12kg 찐 걸 보니 우리 꿀복이는 10kg이 넘는 게 분명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 속 살짝 부른 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2017년 1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4월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전주 KCC 이지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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