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애의 맛2'에서 이재황·유다솜이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재황·유다솜 커플이 새로 합류했다.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됐다"고 밝힌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는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이었다. 각각 44세, 30세로 14살의 나이 차가 나는 두 사람은 맛집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음식 이야기로 차츰 가까워진 이재황과 유다솜은 맛집 투어를 위해 춘천으로 향했다. 춘천으로 향하는 길에서 휴게소를 찾은 두 사람은 간식을 잔뜩 구입,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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