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취업 시즌을 맞아 ‘정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바쏘옴므·코모도스퀘어·쉬즈미스 등 인기 브랜드 정장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 마리오아울렛 제공

남성 브랜드 바쏘옴므에서는 2014년 가을∙겨울 신상 정장을 최대 30%, UC킨록의 면접용 정장은 최대 80% 할인한다.

코모도스퀘어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1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셔츠는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본지플로어의 정장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면접용 여성 정장도 특가 판매한다. 로엠의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9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블라우스와 정장 바지는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부터다.

또 에꼴드빠리의 정장은 22만원대부터, 쉬즈미스의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1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라인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면접용 정장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면접용 정장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