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청년층 주거안정위해 추진중인 '경기행복주택' 중 하나인 '파주병원복합'의 입주가 23일 시작됐다.

파주병원복합 경기행복주택은 파주지역 유일의 행복주택으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조성됐다.

연면적 7388㎡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대학생 8호, 청년 36호, 고령자 6호 총 50호가 입주한다.

파티나 회식이 가능한 공동주방을 비롯해 다목적실, 피트니스실, 취미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주거복지 공간과 옥상 텃밭 등도 조성돼 있으며, 주차공간은 총 160면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7년 12월 착공, 올해 절차를 거쳐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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