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앱솔루트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아기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은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앱솔루트 부스에 ‘육아 상담 부스’를 개설해 모유 영양성분 분석서비스와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아기똥 상담 받는 아빠들/매일유업 제공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촬영한 아기똥 사진을 가져오거나 아기 기저귀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대변 상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 자사는 유아동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과 동반 참가했다”며 “임신부터 육아까지 아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