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2019 디토 페스티벌'의 화려한 피날레가 방송된다.

12년간 클래식계를 이끌어온 앙상블 디토가 공식적으로 페스티벌의 마지막 시즌을 맞았다.

예술감독이자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정,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제임스 리, 피아니스트 조지 리,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지적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 등이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의 미공개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진행하는 'TV예술무대'의 '2019 디토 페스티벌' 편은 오늘 밤(25일 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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