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황제성과 그의 아내 박초은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박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맛있는 거 먹여주고 좋은 거 보여줘서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가 된 사진 속 황제성·박초은 부부는 괌으로 이동 중인 비행기에서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황제성과 박초은은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동기로, MBC '개그야'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9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9월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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