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힐링 공감 판타지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가 드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 칵테일

'고양이 바텐더'의 주요 매개체는 칵테일이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세 마리가 한심한 집사를 대신해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만큼 칵테일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끌어올 아이템이다. 

여기에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화려한 색과 독특한 이름의 칵테일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칵테일 한 잔에 담기는 각양각색의 사연과 고민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까지 안길 전망이다.


   
▲ '고양이 바텐더' 포스터.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트라메 스튜디오


 냥트리오

가난하지만 착한 집사를 위해 직접 경제 전선에 뛰어든 고양이,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다.

마치 ON&OFF 버튼을 누르듯 바텐더로 변신하는 이들의 모습은 기분 좋은 꿈을 꾸듯 행복한 미소를 번지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신비로운 칵테일 바 바스테트를 운영하는 냥 트리오 나비(김욱), 별이(차보성), 장군(이호연)의 차진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힐링 판타지 

'고양이 바텐더'는 '과거나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우연히 도착한 바스테트에서 냥 트리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행되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 더 나아가 힐링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 '고양이 바텐더' 포스터.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트라메 스튜디오


색다른 재미와 휴머니티를 예고한 현실 공감 판타지 '고양이 바텐더'는 오늘(26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트라메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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