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6월말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4만잔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많은 판매량이다.

   
▲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롯데아사히주류 제공

4만잔 돌파를 기념해 업체 측은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각각 ‘엑스트라 콜드 바’ 부산점과 서울점을 방문하고 내달 초 팝업스토어를 찾은 이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공서영과 최희는 ‘엑스트라 콜드 바’의 특별함을 소개하며 포토타임도 실시할 예정이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해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의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 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감으로 서울점은 물론, 올해 새롭게 오픈 한 부산점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짧은 시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