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범죄 액션 스릴러 '침입자들'에 배우 클라라가 깜짝 출연한다. 

영화 '침입자들'(감독 레니 할린)은 시체 부검소, 시체 속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침입자 그리고 그들에게 감금된 두 남녀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

국내 최고의 섹시 스타로 늘 화제를 이끄는 이슈 메이커 클라라는 '침입자들'에 카메오로 출연, '액션 영화의 마에스트로' 레니 할린 감독과 손을 잡고 그간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클라라는 경찰이 들이닥친 마약 거래상들의 범죄 아지트에서 치명적인 자태를 뽐낸다. 맥시 원피스에 짙은 화장, 한 손에는 담배를 든 파격적인 모습이 클라라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 영화 '침입자들' 스틸컷. /사진=영화의온도


할리우드 액션 거장 레니 할린의 신작 '침입자들'은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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