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지난 28일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5차 멘토링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예비 작가 100여명과 역대 문학상 수상자 및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가 참석해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5회차 멘토링 클래스/동서식품 제공

특히 김홍신 작가는 ‘자유로운 삶과 문학’ 이라는 주제로 삶의 태도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예비 작가들을 격려했다.

또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역대수상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인숙 작가, 김경희 작가, 전성옥 작가는 향기로운 문학 추억을 주제로 예비 작가들에게 자신만의 문학 노하우를 전수했다.

신연제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실제 등단해 문학인의 삶을 걸어가고 있는 선배 작가들이 문학을 꿈꾸는 예비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