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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성신여대, 총인원의 71% 수시 모집…고른기회전형 통합·신설
승인 | 유진의 기자 | joy0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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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8-30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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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사진=성신여대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성신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2219명)의 71.25%인 1581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종합·교과전형)으로 정원외 포함 전체 모집인원의 65.7%를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자기주도인재, 고른기회전형으로 나눠 뽑는다. 선발 인재상의 다양화를 통해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인재전형을 신설하고, 기존 국가보훈대상자전형과 사회배려자전형을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신설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우수자전형과 4개의 정원외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로 나눠 선발한다. 이 밖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논술우수자전형,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어학우수자전형, 실기고사를 치르는 일반학생전형 등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한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 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 단위는 7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동일 전형 내 2회 이상 지원이 아닐 경우 최대 6회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세부 전형별 지원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교과우수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어학우수자전형으로 각각 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한 전형으로 두 개 학과를 동시에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내신성적만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보다는 논술고사 영향력이 크다. 학생부 만점 30점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는 13.8점으로 학생부 등급 간 점수 격차는 크지 않다. 지원경쟁률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면 실질경쟁률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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