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19금 토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며 “6살 연상의 아내가 나의 첫 겅혐 상대”라고 털어놨다.

특히 권오중은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결혼 17년 차인 나도 부인과 일주일에 2~3번 관계를 가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오중, 매우 호감이야” “권오중, 방송에서 너무 솔직한 거 아닌가” “권오중, 정말 저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다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