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셋째를 임신 중인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우 김성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과 떨어져 사는 게 10년쯤 되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뱃속에 요미가 생겨서인지 요즘은 신랑의 빈자리가 너무 그립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하랑 윤하도 매일 아빠를 그리워하고"라며 "#신랑만기다리는요즘 #사랑이점점커짐 #임산부요즘눈물샘폭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6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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